2012년 6월 현재 데브레첸 국립 의과대학에 재학중인 함창수군이 거창국제학교 출신 데브레첸 국립 의대생으로는 최초로 미국의사 자격시험 1차(USMLE STEP 1)에 합격하였습니다.
이번 USMLE 시험의 커트라인은 188점이며, 최저점수는 140점, 최고점수는 260점입니다.
미국의대 출신(US Seniors) 학생들의 평균점수는 224점인데 반해, 함창수군은 252점이라는 최상위 1%점수를 받았습니다.(예전점수 환산 99%)
위의 도표는 2011년 NRMP 연간보고서에서 발췌한 것으로서 미국의대 출신(US Seniors)과
외국의대 출신(Independent Applicant)으로 미국의사면허시험1차(USMLE STEP 1)에 도전
하는 학생들의 전문의 과정 합격자 평균점수 분포도입니다.(미국의사면허 1차시험)
도표에서 빨간선으로 표시한 252점은 2011년 NRMP 매칭점수대/평균값을 훨씬 상회하는 값
이며, 2011년 기준으로는 모든 전공과목에서 무난한 합격이 예상되는 점수입니다.
참고로 함창수 학생은 어릴적 부터 독일에서 유학하여 영어와 독일어, 한국어, 헝가리어가 구사가능하여 언어적으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