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3일 목요일
거창국제학교는 다르다?
대한민국에는 학교가 많습니다.
국제학교도 많습니다.
그 많은 국제학교들중 거창국제학교가 다른 국제학교와 차별화되는 것은 무엇일까?
그 많은 학교들은 지식을 가르칩니다.
학교에서 수많은 지식을 갈고 닦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자기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거창국제학교는 국제의사를 양성하는 학교입니다.
유럽이나 미국, 또는 전세계, 또는 대한민국에서 의사로 활동할 국제적인 의료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유일한 목적입니다.
학생들의 머리속에도 단 한가지의 비전밖에 없습니다.
의사.
다른 학교들이 지식을 전달한다면, 거창국제학교는 꿈을 이루는 학교입니다.
국제학교도 많습니다.
그 많은 국제학교들중 거창국제학교가 다른 국제학교와 차별화되는 것은 무엇일까?
그 많은 학교들은 지식을 가르칩니다.
학교에서 수많은 지식을 갈고 닦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자기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거창국제학교는 국제의사를 양성하는 학교입니다.
유럽이나 미국, 또는 전세계, 또는 대한민국에서 의사로 활동할 국제적인 의료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유일한 목적입니다.
학생들의 머리속에도 단 한가지의 비전밖에 없습니다.
의사.
다른 학교들이 지식을 전달한다면, 거창국제학교는 꿈을 이루는 학교입니다.
2012년 8월 7일 화요일
거창국제학교 출신 함창수 학생 USMLE STEP 1 고득점 획득!
2012년 6월 현재 데브레첸 국립 의과대학에 재학중인 함창수군이 거창국제학교 출신 데브레첸 국립 의대생으로는 최초로 미국의사 자격시험 1차(USMLE STEP 1)에 합격하였습니다.
이번 USMLE 시험의 커트라인은 188점이며, 최저점수는 140점, 최고점수는 260점입니다.
미국의대 출신(US Seniors) 학생들의 평균점수는 224점인데 반해, 함창수군은 252점이라는 최상위 1%점수를 받았습니다.(예전점수 환산 99%)
위의 도표는 2011년 NRMP 연간보고서에서 발췌한 것으로서 미국의대 출신(US Seniors)과
외국의대 출신(Independent Applicant)으로 미국의사면허시험1차(USMLE STEP 1)에 도전
하는 학생들의 전문의 과정 합격자 평균점수 분포도입니다.(미국의사면허 1차시험)
도표에서 빨간선으로 표시한 252점은 2011년 NRMP 매칭점수대/평균값을 훨씬 상회하는 값
이며, 2011년 기준으로는 모든 전공과목에서 무난한 합격이 예상되는 점수입니다.
참고로 함창수 학생은 어릴적 부터 독일에서 유학하여 영어와 독일어, 한국어, 헝가리어가 구사가능하여 언어적으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USMLE 시험의 커트라인은 188점이며, 최저점수는 140점, 최고점수는 260점입니다.
미국의대 출신(US Seniors) 학생들의 평균점수는 224점인데 반해, 함창수군은 252점이라는 최상위 1%점수를 받았습니다.(예전점수 환산 99%)
위의 도표는 2011년 NRMP 연간보고서에서 발췌한 것으로서 미국의대 출신(US Seniors)과
외국의대 출신(Independent Applicant)으로 미국의사면허시험1차(USMLE STEP 1)에 도전
하는 학생들의 전문의 과정 합격자 평균점수 분포도입니다.(미국의사면허 1차시험)
도표에서 빨간선으로 표시한 252점은 2011년 NRMP 매칭점수대/평균값을 훨씬 상회하는 값
이며, 2011년 기준으로는 모든 전공과목에서 무난한 합격이 예상되는 점수입니다.
참고로 함창수 학생은 어릴적 부터 독일에서 유학하여 영어와 독일어, 한국어, 헝가리어가 구사가능하여 언어적으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2012년 6월 6일 수요일
2012년 5월 28일 월요일
(국제의사) 데브레첸 캠퍼스내 KAPLAN 교육센터가 있습니다.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내에는 KAPLAN USMLE교육센터가 있습니다.
USMLE(미국의사면허시험)준비를 위해 미국까지 갈 필요없이 교내 캠퍼스에서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USMLE(미국의사자격시험) 응시자 기준 합격률 90%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비결입니다.
미국이든 외국의대든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의사로 일하기 위해서는 USMLE라는 미국의사면허시험에 합격해야합니다.
USMLE(미국의사면허시험)를 주관하는KAPLAN은 1920년대에 유대인 Kaplan교수가 미국 뉴욕에 설립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전세계에 진출해 있는 다국적 교육기관이며, USMLE관련 시험준비에 전문화된 교육기관입니다.
KAPLAN의 동유럽 교육센터(USMLE KAPLAN EAST EUROPE CENTER)가 데브레첸 한국문화센터 바로 옆 강의동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 KAPLAN과 미국뉴욕 KAPLAN만이 교수가 직접강의(라이브강의)를 하고 나머지 국가(한국포함)에서는 동영상(비디오,DVD)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타 헝가리의대나 주변 유럽국가에서 USMLE를 준비하려면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으로 와서 교육받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 학생들은 휴학하고 미국으로 건너가서 USMLE를 준비할 필요없이 교내에서 편안하게 시험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은 가까운 장래에 유럽의과대학중 USMLE시험정보가 가장 많이 축척될 것입니다.
참고로 USMLE 시험 합격률은 미국내 의대생들의 경우 90%이상이며, IMG(외국의대 졸업생)의 경우 매년 차이를 보이지만 60-80% 정도입니다.
데브레첸을 졸업하고 USMLE시험에 지원한 학생들의 합격률은 90%이상으로 미국내 의대를 졸업한 학생들과 동등하며 매우 우수한 수준입니다.
이를 감안하면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은 유럽의사뿐만 아니라 미국의사를 준비하기위한 최고의 선택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Kaplan 도메인
(국제의사) 데브레첸 캠퍼스내 한국문화센터가 있습니다.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에는 한국문화센터(Korea Culture Center 이하 KCC라함.)라는 거창국제학교 출신 한국학생들을 위한 학생지원 시스템이 있습니다.
KCC는 거창국제학교 출신 본교 한국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업내/외적인 다양한 편익을 제공합니다.
KCC는 학생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데브레첸 의대 캠퍼스 한가운데에 거창국제학교 출신 한국인 학생을 위한 한국인기숙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교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도서관 및 교내 캠퍼스등과 5분거리라 불필요한 통학시간을 줄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기숙사내 층마다 스터디룸, 로비(휴게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현지 특성상 같은 학교, 기숙사에 생활하더라도 서로만나 학업정보를 교환하기는 매우 힘듭니다.
거창국제학교 출신의 학생들은 같은 기숙사 건물에서 시험기간/강의기간중 많은 학습정보를 서로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거창국제학교 입학부터 데브레첸 졸업반까지 형성된 공동체적인 선후배관계를 통해 머나먼 타지에서 힘든 의대유학생활을 하면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형성하며, 학업적으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며 이는 성적(진급률/장학생/성적분포)을 통해 입증되고 있습니다.
유럽을 비롯한 헝가리의 의과대학은 진급(상급학년 진학)이 어렵습니다.
4개 헝가리 의과대학 공통적으로 1학년에 100명이 입학한다고 가정하면 4학년까지 올라가는 동안 50명이 채 남지 않습니다.
참고로 거창국제학교 출신 데브레첸 한국학생들의 진급률은 80%이상으로 평균그룹(50%)에 비해 월등한 진급률을 나타내며, 매년 장학생이 증가하며, 전체그룹대비 한국학생그룹은 상위 30%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 더불어 한국학생만을 위해 한식메뉴를 제공하는 학생식당이 있습니다.
의과대학의 과중한 학업량과 스트레스는 대부분의 시간을 학업에 할애해야만 합니다.
음식을 만들 시간을 허락하지 않고, 수면시간이 부족해지게 됩니다.
힘든 의대공부에서 식생활에 대한 고민을 덜게되고 한식을 먹으면서 균형잡힌 영양식사로 학업에 더 전념할 수 있게 됩니다.
■ 현지사무소가 있어서 각종 행정적인 업무를 지원해줍니다.
의대유학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각종 행정서류들이나 업무들을 현지사무소에서 지원해줍니다.
기숙사 방마다 독서대가 있고, 층마다 스터디룸이 있어서 함께 공부해나가면서 학습적인 시너지효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 드럼세탁기가 갖춰진 세탁실이 마련되어있어서 편리합니다.
■ 기숙사내 저학년(1-3학년)학생들을 대상으로 튜터링(Tutoring)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데브레첸 대학내 본교 교수진들이 튜터링을 하기때문에 무엇보다 학과공부와 밀접하게 연계된 부분을 공부합니다.
튜터링을 통해 수업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충하고 심화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관리/생활관리/신앙관리/자기주도학습관리등을 지도합니다.
■ KCC를 통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학업적으로 학술논문발표 참여등의 차별화된 경력관리등이 가능하며, 영어, 헝가리어외에 1-2개의 언어를 더 습득할수도 있습니다.
헝가리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이 획득한 국제인증
1. 유럽고등교육지역(EHEA)을 대상으로 하는 ENQA(유럽 고등교육 품질 평가협의회)의 ESG(European Standards and Guidelines)인증을 획득하여 EU와 EHEA지역으로 부터 인정받은 의학교육기관이다.
이 인증을 근거로 영국, 독일, 스위스등 EU국가들로부터 자국과 동일한 교육인증을 받고 있다.
2. WFME(세계의학교육연맹) / WHO(세계보건기구) 파트너 쉽에 의한 인증을 받고 있다.
데브레첸 의과대학은 WHO 인증대학으로서 이는 WFME(세계의학교육연맹)의 인증과 동일한 의미가 있다.
3. 미국 NCFMEA(National Committee of Foreign Medical Education Accreditation)로부터 인증을 받음으로서 미국 연방정부가 인정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치를 획득하고 있다.
4. 미국 뉴욕주의 인증,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인증, 미국 ECFMG(Educational Commission for Foreign Graduates)의 인증을 획득하였다.
ECFMG에서는 2023년 부터는 WFME(세계의학교육연맹)이나 미국 LCME(미국의학교육협의위원회)의 인증을 의무조항으로 한다. (2023년부터는 외국의대 졸업후 미국 진출 시 위 인증을 획득한 외국의대만을 인정해줌.)
5. OECD의 평가를 통한 의료와 교육의 품질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6.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의 교육과정은 대부분의 유럽국가를 비롯하여 영국, 노르웨이, 이스라엘, 아일랜드, 이란, 인도에서 인정된다.
7. 대구 DGIST와 인적교류,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에 관한 MOU체결.
(참고로 국내 의대는 이러한 국제인증을 획득하기위해 진행중. )
한국에서 국제의사되기, 거창국제학교
사실 국제의사라는 면허증은 없습니다.
어느 나라이건 의사는 가장 힘센 이익집단이며, 의사면허의 경우 다른 나라의 의사면허가 인정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한국의 의료시장은 어렵습니다.
OECD국가들중 한국은 참 이상한 나라입니다.
분명히 의사수가 절대부족한 국가인데, 의사수가 부족하지 않은 국가입니다.
대한민국은 OECD국가들을 나열하면 인구당 의사수가 가장 부족한 국가들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의사 1인당 1년에 진료하는 환자수가 가장 많은 나라입니다.
요즘 산업 전반에 걸쳐 주5일 근무제가 도입되고있지만 대부분의 의사들에게는 그림의 떡입니다.
다른 산업들도 그러하지만 대부분의 의사들이 개인사업자입니다.
종합병원/대학병원등은 소수이고 대부분의 병원은 개인병원입니다.
흉부외과나 외과, 산부인과 같이 시설비가 많이 들고 위험하며, 힘든 진료과목에는 의사가 절대부족하고 성형외과를 비롯한 몇 몇 진료과목은 의사들이 넘쳐흐릅니다.
이미 이땅에서 의사로서 사시는 분이라면 어느정도는 공감하실 것입니다.
앞으로 5년 후에는 대한민국에서 의사로 살아가는 환경이 더 나아질까요?
그렇게 큰 변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대한민국은 의사가 되기 어렵습니다.
전체 고교수험생중 상위1%안에 들어도 의사가 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어차피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한다면
비좁은 한국을 벗어나 세계를 무대로 의사가 되는 것은 어떨까요?
헝가리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
헝가리에는 4개의 국립의대가 있습니다.
사실 유럽에는 사립대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국립대입니다.
헝가리에는 세멜바이즈(수도 부다페스트에 위치함.), 데브레첸, 세게드, 페치
이렇게 4개의 국립 종합대학교가 있습니다.
원래 헝가리를 비롯한 유럽의 교육시스템은 미국/한국의 그것과 다릅니다.
미국/한국은 명문 사립대가 있지요.
미국도 그러하지만 한국은 의대 입학의 문이 매우 좁습니다.
대한민국 수능 상위 1%에게만 허락되는 입학의 문.
그러나 졸업 후에도 의사라는 직업은 대단히 힘든 직업입니다.
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 종합병원에서 수련 후 대부분은 개인병원 창업을 하게 됩니다.
과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나라의 의료시장은 양극화입니다.
비인기과(흉부외과/외과/산부인과)는 수련의가 없습니다.
수련의가 없는 지방의 병원들은 아예 진료를 못하고 다른 병원에 보내기도 합니다.
인기과 정재영과 피안성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는
인기과대로 경쟁이 치열합니다.
OECD국가중 한국은 의사부족국가이지만 3분진료(1인당 진료시간 세계 최단기간)의 박리다매로 이것을 커버하는 구조입니다.
요즘은 주5일 근무제가 일반화되어가고 있지만 실제 현업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의사는 주5일 근무를 하지 못합니다.
미국/한국의 의대의 문은 매우 좁습니다.
상위1%에게만 허락된 문입니다.
그렇다면 지구 반대편 유럽은 어떨까요?
유럽의 대학교육시스템은 우리의 것과 조금 다릅니다.
입학의 문은 비교적 넓은 반면 졸업의 문이 매우 좁습니다.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상위 학년에 올라가는 것이 어렵습니다.
프랑스 의대의 경우 약 1000여명의 신입생을 뽑습니다.
졸업은 수십여명정도 입니다.
독일과 헝가리도 그러합니다.
헝가리의 의대의 경우 1학년에 100명이 입학한다가정하면
3학년까지 50여명이 넘는 인원이 학년승급에 실패합니다.
쉽게 말해서 입학은 쉽지만, 실력이 갖춰지지않으면 진급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헝가리 의대를 나오면 국제의사가 될까?
국제의사란 무엇일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한국이 아닌 유럽, 미국, 또는 기타국가에서 의사로 활동하는 의사를 말합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의사는 대표적인 이익집단입니다.
일반적으로 어느나라든 의사면허는 상호호환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의사도 국내 진출시 국내의사면허시험을 쳐야하고, 국내에서 미국으로 가는 경우도 그러합니다.
거의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다만 유럽은 예외적으로 EU연합으로 미합중국과 같은 연방국가로 출범하면서 여러가지 제도들을 통일/표준화하였습니다.
첨부된 데브레첸 의대 국제인증에 대한 글을 보시면 조금더 이해가 빠를 듯합니다.
쉽게 말해서 유럽의 국가의 교육제도는 서로 유학이 가능하고 교육과정이 인정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독일 의대를 다니다가 헝가리의대로 오기도 하고, 반대의 경우도 많습니다.
헝가리에는 4개 의대가 있습니다.
부다페스트의 세멜바이즈
데브레첸의 데브레첸
세게드의 세게드
페치의 페치
부다페스트를 빼고는 모두 지역명을 그대로 따왔습니다.
모두다 좋은 학교입니다.
모두다 아시다시피 부다페스트는 헝가리 수도이며 세멜바이즈는 우리로 치면 서울대입니다.
가장 좋은 학교입니다.
데브레첸은 헝가리 제2의 도시입니다.
자국, 헝가리 학생에게 가장 좋은 학교가 세멜바이즈라면
유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학교는 데브레첸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학생들에게는 더욱 그러합니다.
데브레첸은 자국민 뿐만 아니라 해외 유학생들에게도 전문의과정을 밟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른 헝가리 의대의 경우 자국민에게만 전문의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혹시 전문의 과정을 생각중이시라면 헝가리 뿐 아니라 다른 나라 의대역시 한번쯤 이부분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헝가리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은 유럽과 미국의 여러가지 국제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열심히만 공부한다면 유럽 어디든지, 또는 미국의사로 진출하는데 제도적인 장애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유럽의 경우 진출하고자 하는 나라의 언어적인 부분은 미리 준비하여야합니다.
미국의사라면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미국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USMLE라는 시험을 치뤄야합니다.
그런데 그 UMSLE 시험준비기관인 KAPLAN센터가 동유럽지역중에는 데브레첸의대 캠퍼스내에 있습니다.
다른 나라는 비행기나 차를 타고 센터가 있는 곳까지 가서 교육을 받는데 반해 데브레첸은 캠퍼스내에서 바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합격률도 매우 높습니다.유럽의 대학교육시스템은 우리의 것과 조금 다릅니다.
입학의 문은 비교적 넓은 반면 졸업의 문이 매우 좁습니다.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상위 학년에 올라가는 것이 어렵습니다.
프랑스 의대의 경우 약 1000여명의 신입생을 뽑습니다.
졸업은 수십여명정도 입니다.
독일과 헝가리도 그러합니다.
헝가리의 의대의 경우 1학년에 100명이 입학한다가정하면
3학년까지 50여명이 넘는 인원이 학년승급에 실패합니다.
쉽게 말해서 입학은 쉽지만, 실력이 갖춰지지않으면 진급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헝가리 의대를 나오면 국제의사가 될까?
국제의사란 무엇일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한국이 아닌 유럽, 미국, 또는 기타국가에서 의사로 활동하는 의사를 말합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의사는 대표적인 이익집단입니다.
일반적으로 어느나라든 의사면허는 상호호환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의사도 국내 진출시 국내의사면허시험을 쳐야하고, 국내에서 미국으로 가는 경우도 그러합니다.
거의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다만 유럽은 예외적으로 EU연합으로 미합중국과 같은 연방국가로 출범하면서 여러가지 제도들을 통일/표준화하였습니다.
첨부된 데브레첸 의대 국제인증에 대한 글을 보시면 조금더 이해가 빠를 듯합니다.
쉽게 말해서 유럽의 국가의 교육제도는 서로 유학이 가능하고 교육과정이 인정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독일 의대를 다니다가 헝가리의대로 오기도 하고, 반대의 경우도 많습니다.
헝가리에는 4개 의대가 있습니다.
부다페스트의 세멜바이즈
데브레첸의 데브레첸
세게드의 세게드
페치의 페치
부다페스트를 빼고는 모두 지역명을 그대로 따왔습니다.
모두다 좋은 학교입니다.
모두다 아시다시피 부다페스트는 헝가리 수도이며 세멜바이즈는 우리로 치면 서울대입니다.
가장 좋은 학교입니다.
데브레첸은 헝가리 제2의 도시입니다.
자국, 헝가리 학생에게 가장 좋은 학교가 세멜바이즈라면
유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학교는 데브레첸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학생들에게는 더욱 그러합니다.
데브레첸은 자국민 뿐만 아니라 해외 유학생들에게도 전문의과정을 밟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른 헝가리 의대의 경우 자국민에게만 전문의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혹시 전문의 과정을 생각중이시라면 헝가리 뿐 아니라 다른 나라 의대역시 한번쯤 이부분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헝가리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은 유럽과 미국의 여러가지 국제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열심히만 공부한다면 유럽 어디든지, 또는 미국의사로 진출하는데 제도적인 장애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유럽의 경우 진출하고자 하는 나라의 언어적인 부분은 미리 준비하여야합니다.
미국의사라면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미국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USMLE라는 시험을 치뤄야합니다.
그런데 그 UMSLE 시험준비기관인 KAPLAN센터가 동유럽지역중에는 데브레첸의대 캠퍼스내에 있습니다.
다른 나라는 비행기나 차를 타고 센터가 있는 곳까지 가서 교육을 받는데 반해 데브레첸은 캠퍼스내에서 바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내 의대생의 경우 USMLE 1차 시험 합격률이 90%를 상회합니다.
반면 해외 의대 졸업생의 평균은 60-80% 정도입니다. (매년 조금씩 차이를 보임.)
데브레첸을 졸업하고 USMLE 시험을 치르는 응시자의 합격률은 90%이상으로 미국 의대생들과 동등한 수준입니다.
교육과정역시 영어로 이뤄집니다.
또한 데브레첸 의대내에는 한국유학생들을 위한 전용기숙사와 한국음식이 제공되는 기숙사전용 학생식당이 있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행정적인 업무를 지원하는 현지 행정사무소를 갖추고 있으며, 현지에서 튜터링이라는 학습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좀더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데브레첸을 졸업하면 진로는 어떻게 될까요?
가장 일반적인 경우는 유럽에 진출하는 것입니다.
헝가리는 EU연합 가입국가로 헝가리 의사면허는 곧 유럽의사면허입니다.
다만 나라에 따라 그 나라의 언어는 충분히 마스터하여야 합니다.
그 다음은 미국입니다.
미국의사가 되는 것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전세계에서 미국의사가 되기위해 경쟁하기 때문입니다.
데브레첸의 경우 USMLE 시험준비기관인 KAPLAN 동유럽교육센터가 데브레첸 캠퍼스내에 있어 공부하기에 편리합니다.
또한 합격률도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교육과정도 영어로 이뤄집니다.
데브레첸은 유럽과 미국의 중요한 국제인증들을 이미 오래전에 획득한 상태이기에 제도적인 장애는 없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미국의사 진출에도 데브레첸은 매우 유리하다고 판단됩니다.
실제로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도 현지에서 의대들어가기가 너무 어렵고(상위1%)
학비역시 비싸서(5만불상회) 데브레첸에 많이 유학을 옵니다.
이스라엘과 같은 중동지역, 의대가 없는 나라들에서도 데브레첸에 유학을 많이 옵니다.
또한 데브레첸이 획득한 국제인증은 대부분의 나라들에 인정되기에 유럽, 미국이 아닌 나라에 진출하기에도 매우 유리합니다.
언어적으로는 영어 그리고 개인적 노력으로 프랑스어나 스페인어등 한가지를 더 준비한다면 가치가 월등히 달라집니다.
또한 유럽의사면허(졸업시 획득)와 미국의사면허를 동시에 준비한다면 세계 어느 나라이든 진출하는데 상장히 유리합니다.
병원뿐 아니라 다양한 선교단체, 봉사단체등 국제기구에 진출할 비전을 품은 학생들에게는 한번 쯤 해볼만한 도전이라 여겨집니다.
꿈이 있는 젊음은 아름답습니다.
국제의사라는 비전을 가지고 도전할 분을 기다립니다.
거창국제학교 교육과정 로드맵
<헝가리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 분교(Branch School) 인증서>
거창국제학교는 헝가리 명문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의 유일한 분교(Branch School)입니다.
한국국적을 가진 학생은 오직 거창국제학교의 의학기초과정(Basic Medical Course)를 이수하고, 헝가리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 의대 본과과정(General Medical Course)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거창국제학교의 교육과정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집니다.
중등과정은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서 만든 국제적으로 인증받는 캠브리지 IGCSE 중등과정입니다.
고등과정은 헝가리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의 유일한 해외분교(Branch School)이며, 거창국제학교의 의학기초과정을 이수하고 승급시험에 합격하면 헝가리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의 본과과정(General Medical Course)에 진학하게 됩니다.
졸업 후 헝가리 의사면허(=EU 의사면허)를 취득하게 되며, EU연합에서 국제의사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진출하고자 하는 나라의 언어적인 부분은 미리 준비하여야 합니다.
또한 미국의사로 진출하고자 할때는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의 교육과정은 영어로 이루어짐.)
데브레첸 의대 캠퍼스내에 KAPLAN 교육센터가 있어서 USMLE(미국의사자격시험)를 공부하는데 매우 용이합니다.
더불어 USMLE 합격률도 매우 우수합니다. (90%이상으로 미국의대생들과 동등한 매우 우수한 수준임.)
유럽의사면허와 미국의사면허를 동시에 갖출 수 있으며, 여기에 1-2가지 언어를 더 준비한다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당당하게 국제의사로 활동할 기반이 갖춰집니다.
헝가리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은 유럽과 미국의 중요한 국제의학인증들을 모두 획득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대학입니다.
참고로 국내 의대는 아직 이러한 국제인증을 아직 갖추지 못한 상태입니다.
2012년 5월 23일 수요일
(국제의사/국제학교) 거창국제학교 홈페이지 도메인
거창국제학교 홈페이지 http://www.gis.or.kr
거창국제학교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dotekorea
데브레첸 의대 한국문화센터 http://blog.naver.com/debrecenkcc
거창국제학교 블로그(다음) http://gis-story.tistory.com/
이곳에 오시면 더 다양한 정보들을 찾으실 수 있으세요.
거창국제학교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dotekorea
데브레첸 의대 한국문화센터 http://blog.naver.com/debrecenkcc
거창국제학교 블로그(다음) http://gis-story.tistory.com/
이곳에 오시면 더 다양한 정보들을 찾으실 수 있으세요.
2012년 5월 22일 화요일
데브레첸 소개
데브레첸 의과대학 데브레첸 의과대학(1) 데브레첸 의과대학(2) 데브레첸 의과대학(3) 데브레첸 의과대학병원 데브레첸 International food day in debrecen 데브레첸 트램 데브레첸 캠퍼스투어
USMLE 시험에 대해서 아시나요?
미국의대 출신이든 외국의대 출신이든 미국에서 의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USMLE라는 시험을 치뤄야 합니다.
외국의대 출신이 미국의사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간단하게 이러한 프로세스를 거치게 됩니다.
먼저 usmle 시험을 공부하여 성적표를 받습니다.
가능한 고득점을 받아야 자기가 원하는 진료과목/병원에 진출 할 수 있습니다.
1단계) USMLE 시험(가능한 고득점을 받아야 함.) -> ECFMG Certificate
2단계) 매칭에 필요한 서류준비 -> NRMP 매칭프로그램 (미국에서 수련하려는 의사와 병원을 연결시켜줌.) -> 1차서류심사에 합격시 2차 병원 인터뷰 -> 병원취업 -> 전문의
USMLE시험을 주관하는 KAPLAN이라는 교육기관이 있습니다.
카풀란은 1920년대 유대인 카풀란교수가 미국 뉴욕에 설립하였고, 지금 현재 전세계에 진출해있는 다국적 교육기관이며, USMLE 시험에 전문화된 교육기관입니다.
참고로 데브레첸 국립 치.의대 캠퍼스내에 KAPLAN EAST EUROPE EDUCATION CENTER가 위치하고 있어 멀리 가지않고 캠퍼스 내에서 방학기간중에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불어 교육과정이 모두 영어로 진행되어 원어민 수준의 영어실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며, 데브레첸 캠퍼스내에 세계 34개국 학생들이 모여 수학하며, 교내에 다양한 언어교육프로그램이 있어 개인적인 노력에 따라 1~2개의 언어를 더 습득할 수 있습니다.
합격률은 미국의대 출신이 90%이상, 평균 외국의대출신 60-80%정도이며, 데브레첸 의대 출신 USMLE 시험응시자의 합격률은 90%이상으로 미국의대출신과 동등합니다.
(USMLE 시험에 대한 간단한 소개)
모든일이 그러하지만 Step1이 가장 중요합니다.
USMLE(United States Medical Licensing Examination)는 미국 의사 면허증을 받기 위한 시험입니다. 시험은 3 Step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시험은 컴퓨터로 보게 됩니다. 그리고, 시험에 모두 통과해야만 미국에서 의료 행위를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USMLE Step I
USMLE Step 1 은 미국 의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합격해야 하는 세 가지의 시험들 중 첫 번째 단계의 시험입니다. USMLE Step 1은 하루에 보는 시험으로서 대개 미국 의대생의 경우 의과대학(Medical School) 2년차에 보게 되며, 저희 같은 외국인(미국에서 보자면)의 경우에는 미국에서 의사생활을 하고자 하는 의대를 졸업하신 분들이나 본과 2학년 이상의 의대생들이 보실 수 있습니다.이전의 USMLE 시험은 모든 시험 응시자들이 한날 한시에 시험을 보았었지만 최근에는 컴퓨터 시험으로 바뀌어 1년 내내 원하는 시기에 시험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Step 1 시험에서는 기초 과학 원리, 즉 anatomy, behavioral science, biochemistry, microbiology, pathology, pharmacology, physiology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genetics, immunology, nutrition 등의 분야도 다루어집니다.Step 1시험은 350문제로 구성되어있고, 시험시간은 휴식시간을 포함해서 8시간입니다. 한 시간 으로 되어있는 “block”들 7개에는 각각 50문제 씩이 들어있으며, 해당 “block”에서 문제를 푸실 때에 이미 지나간 문제나 아직 풀지 않은 문제 어느 것이든 왔다 갔다 하면 문제를 푸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한 “block”을 다 끝내셨거나 그 “block”에 해당되는 시간이 지났으면 그 “block”으로는 되돌아갈 수 없습니다.한 “block”내에 있는 문제들은 앞서 말한 모든 주제에 대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어떤 섹션에는 biochemistry에 해당되는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시험 시간은 처음 시작할 때 15분간의 tutorial을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45분에서 60분간의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block을 일찍 끝냈다고 하더라도 남는 시간을 다른 block에서 활용할 수는 없게 되어있습니다. 휴식은 block 사이에서만 가질 수 있으며 한 block이 진행되는 동안 시험장을 벗어나는 것은 부정행위로 간주됩니다.
USMLE Step CK II
USMLE Step 2 CK 시험은 37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험시간은 휴식시간을 포함하여 9시간 입니다. 한 시간으로 되어있는 “block”들 8개에는 각각 46문제 씩이 들어있으며, 해당 “block”에서 문제를 푸실 때에 이미 지나간 문제나 아직 풀지 않은 문제 어느 것이든 왔다갔다하면 문제를 푸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한 “block”을 다 끝내셨거나 그 “block”에 해당되는 시간이 지났으면 그 “block”으로는 되돌아갈 수 없습니다.한 “block”내에 있는 문제들은 앞서 말한 모든 주제에 대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어떤 섹션에는 pediatrics에 해당되는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USMLE Step CS II
시험 시간은 처음 시작할 때 15분간의 tutorial을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45분에서 60분간의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block을 일찍 끝냈다고 하더라도 남는 시간을 다른 block에서 활용할 수는 없게 되어있습니다. 휴식은 block 사이에서만 가질 수 있으며 한 block이 진행되는 동안 시험장을 벗어나는 것은 부정행위로 간주됩니다.Step 2 CS 시험은 2004년 6월부터 Step 2 시험의 부분으로 도입이 되었습니다.Step 2 CS는 하루에 보는 시험으로 미국에 있는 병원 및 응급실에서 일어나는 의사들의 전형적인 업무일과와 같습니다. 시험 응시자들은 각각의 SP(standardized patient)를 15분 동안 진료를 하게 되는데, SP는 다양한 연령대/인종/민족 배경을 가진 배우들로서 실제 환자인 것처럼 행동하도록 훈련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시험을 보는 동안 시험 응시자들은 SP들과 전문적이고 환자들의 아픔에 공감하는 태도로 대화하고, 중요한 병력을 알아내며, 시체 검진을 행하고, SP들에게 질문을 하면서 어떤 진단이 내려질 것인가에 대해 얘기를 나누어야 합니다. 모든 SP들을 다 만난 후에는 관계된 병력과 검진에서 발견된 것들, 향후 치료 방향에 대해 기록을 제출해야 합니다.
USMLE Step III
USMLE Step 3은 미국에서의 의사자격증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시험 중 하나입니다. Step 3 시험은 2일에 걸쳐서 컴퓨터로 보는 시험이며 약 500문제의 객관식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객관식 문제들은 의사들이 당면하게 되는 전형적인 의료 상황에 대해 나오며 하루하고도 반나절동안 문제를 풀어야 하며, 9개의 주관식 문제는 반일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ECFMG (Educational Commission for Foreign Medical Graduates)
이 자격증은 USMLE Step III시험을 보기위해 필요하며 미국에서 레지던트를 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자격증으로 이 자격증을 얻기 위해서는 7년 안에 USMLE Step 1, 2와 CSA를 통과해야만 합니다. 만일 7년의 기간이 초과된다면 Step I,II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만 합니다.
2012년 5월 20일 일요일
(국제의사/국제학교) 거창국제학교를 아시나요?
대한민국에서 국제의사 되기!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의사라는 비전을 실천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상위 1%에게만 입학의 기회가 부여됩니다.
우리나라나 미국은 모두 엘리트 교육체계를 따르는데요.
이렇게 힘들게 의대를 들어가서 공부하더라도
졸업하면 또 다른 장벽이 있습니다.
한국은 의사에게 매력적인 나라는 아닙니다.
아시나요?
OECD 국가들중 한국의사가 가장 많은 환자를 진료한다는 것을.
우스개소리로 3분진료라고 합니다.
가능한 많은 환자를 봐야만 그나마 유지할 수 있는 소득이 발생하기 때문에...
진료건수가 무조건 많아야 한답니다.
더불어 과별로 불균형도 매우 심합니다.
흉부외과/외과/산부인과등 힘든 진료과목으로는 지원자가 적어서
지방에서는 흉부외과 수련의 모집도 매우 어렵습니다.
요즘은 주5일근무제가 일반화되고 있는 추세이지만
상당수의 의사들에게 주5일근무제는 어렵습니다.
졸업 후 수련과정을 마치면 개인병원을 차리는데
대부분은 리스(대출)을 안고 시작하게 됩니다.
이중 상당부분은 운영이 어렵게 되어 다시 직업의사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의사면허는 나라마다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국내의사면허는 한국에서만 허용됩니다.
대부분의 나라가 다 그러합니다.
거창국제학교는 헝가리의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의 정식분교(Branch School)입니다.
거창국제학교의 의학기초과정(Basic Medical Course)을 마치고, 승급시험에 합격하면 헝가리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에 입학하게 됩니다.
여기서 치과의사(5년)나 의사(6년)로서 교육받게 됩니다.
졸업 후 헝가리 의사면허를 취득하게 되며, 헝가리는 EU연합내 국가로서 헝가리 의사면허는 유럽의사면허로 통용됩니다.
다만 진출하고자 하는 나라의 언어는 미리 준비해야합니다.
미국의사로 진출하기에도 매우 좋은 환경입니다.
헝가리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의 교육과정은 영어로 진행됩니다.
또한 미국의사가 되기위해서는 USMLE라는 자격시험을 반드시 치르게 되는데 이 시험을 준비하는 기관을 KAPLAN이라고 합니다.
헝가리에서도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 캠퍼스내에 USMLE 동유럽교육센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USMLE 시험 합격률은 미국의대생이 90%이상이며, 미국의대를 제외한 해외의대 졸업생들의 합격률은 60-80%대입니다.
그런데 데브레첸 출신 USMLE 응시자의 합격률은 90%이상으로 미국의대생들과 동등한 수준이랍니다.
또한 호주나 뉴질랜드등 다른 나라로 진출할 수도 있습니다.
나라마라 별도로 해당국가의 언어는 당연히 충분히 마스터해야합니다.
또한 그 나라가 요구하는 서류 또는 자격등을 준비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나라의 의사가 되려하는냐에 따라 준비해야할 부분도 달라집니다.
좁은 한국을 벗어나 국제적인 의사로 활동하고 싶은 분에게
거창국제학교를 소개합니다.
http://www.gis.or.kr/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의사라는 비전을 실천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상위 1%에게만 입학의 기회가 부여됩니다.
우리나라나 미국은 모두 엘리트 교육체계를 따르는데요.
이렇게 힘들게 의대를 들어가서 공부하더라도
졸업하면 또 다른 장벽이 있습니다.
한국은 의사에게 매력적인 나라는 아닙니다.
아시나요?
OECD 국가들중 한국의사가 가장 많은 환자를 진료한다는 것을.
우스개소리로 3분진료라고 합니다.
가능한 많은 환자를 봐야만 그나마 유지할 수 있는 소득이 발생하기 때문에...
진료건수가 무조건 많아야 한답니다.
더불어 과별로 불균형도 매우 심합니다.
흉부외과/외과/산부인과등 힘든 진료과목으로는 지원자가 적어서
지방에서는 흉부외과 수련의 모집도 매우 어렵습니다.
요즘은 주5일근무제가 일반화되고 있는 추세이지만
상당수의 의사들에게 주5일근무제는 어렵습니다.
졸업 후 수련과정을 마치면 개인병원을 차리는데
대부분은 리스(대출)을 안고 시작하게 됩니다.
이중 상당부분은 운영이 어렵게 되어 다시 직업의사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의사면허는 나라마다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국내의사면허는 한국에서만 허용됩니다.
대부분의 나라가 다 그러합니다.
거창국제학교는 헝가리의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의 정식분교(Branch School)입니다.
거창국제학교의 의학기초과정(Basic Medical Course)을 마치고, 승급시험에 합격하면 헝가리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에 입학하게 됩니다.
여기서 치과의사(5년)나 의사(6년)로서 교육받게 됩니다.
졸업 후 헝가리 의사면허를 취득하게 되며, 헝가리는 EU연합내 국가로서 헝가리 의사면허는 유럽의사면허로 통용됩니다.
다만 진출하고자 하는 나라의 언어는 미리 준비해야합니다.
미국의사로 진출하기에도 매우 좋은 환경입니다.
헝가리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의 교육과정은 영어로 진행됩니다.
또한 미국의사가 되기위해서는 USMLE라는 자격시험을 반드시 치르게 되는데 이 시험을 준비하는 기관을 KAPLAN이라고 합니다.
헝가리에서도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 캠퍼스내에 USMLE 동유럽교육센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USMLE 시험 합격률은 미국의대생이 90%이상이며, 미국의대를 제외한 해외의대 졸업생들의 합격률은 60-80%대입니다.
그런데 데브레첸 출신 USMLE 응시자의 합격률은 90%이상으로 미국의대생들과 동등한 수준이랍니다.
또한 호주나 뉴질랜드등 다른 나라로 진출할 수도 있습니다.
나라마라 별도로 해당국가의 언어는 당연히 충분히 마스터해야합니다.
또한 그 나라가 요구하는 서류 또는 자격등을 준비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나라의 의사가 되려하는냐에 따라 준비해야할 부분도 달라집니다.
좁은 한국을 벗어나 국제적인 의사로 활동하고 싶은 분에게
거창국제학교를 소개합니다.
http://www.gis.or.kr/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