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0일 일요일

(국제의사/국제학교) 거창국제학교를 아시나요?

대한민국에서 국제의사 되기!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의사라는 비전을 실천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상위 1%에게만 입학의 기회가 부여됩니다.

우리나라나 미국은 모두 엘리트 교육체계를 따르는데요.

이렇게 힘들게 의대를 들어가서 공부하더라도

졸업하면 또 다른 장벽이 있습니다.

한국은 의사에게 매력적인 나라는 아닙니다.

아시나요?

OECD 국가들중 한국의사가 가장 많은 환자를 진료한다는 것을.

우스개소리로 3분진료라고 합니다.

가능한 많은 환자를 봐야만 그나마 유지할 수 있는 소득이 발생하기 때문에...

진료건수가 무조건 많아야 한답니다.

더불어 과별로 불균형도 매우 심합니다.

흉부외과/외과/산부인과등 힘든 진료과목으로는 지원자가 적어서

지방에서는 흉부외과 수련의 모집도 매우 어렵습니다.

요즘은 주5일근무제가 일반화되고 있는 추세이지만

상당수의 의사들에게 주5일근무제는 어렵습니다.

졸업 후 수련과정을 마치면 개인병원을 차리는데

대부분은 리스(대출)을 안고 시작하게 됩니다.

이중 상당부분은 운영이 어렵게 되어 다시 직업의사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의사면허는 나라마다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국내의사면허는 한국에서만 허용됩니다.

대부분의 나라가 다 그러합니다.

거창국제학교는 헝가리의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의 정식분교(Branch School)입니다.

거창국제학교의 의학기초과정(Basic Medical Course)을 마치고, 승급시험에 합격하면 헝가리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에 입학하게 됩니다.

여기서 치과의사(5년)나 의사(6년)로서 교육받게 됩니다.

졸업 후 헝가리 의사면허를 취득하게 되며, 헝가리는 EU연합내 국가로서 헝가리 의사면허는 유럽의사면허로 통용됩니다.

다만 진출하고자 하는 나라의 언어는 미리 준비해야합니다.

미국의사로 진출하기에도 매우 좋은 환경입니다.

헝가리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의 교육과정은 영어로 진행됩니다.

또한 미국의사가 되기위해서는 USMLE라는 자격시험을 반드시 치르게 되는데 이 시험을 준비하는 기관을 KAPLAN이라고 합니다.

헝가리에서도 데브레첸 국립 치.의과대학 캠퍼스내에 USMLE 동유럽교육센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USMLE 시험 합격률은 미국의대생이 90%이상이며, 미국의대를 제외한 해외의대 졸업생들의 합격률은 60-80%대입니다.

그런데 데브레첸 출신 USMLE 응시자의 합격률은 90%이상으로 미국의대생들과 동등한 수준이랍니다.

또한 호주나 뉴질랜드등 다른 나라로 진출할 수도 있습니다.

나라마라 별도로 해당국가의 언어는 당연히 충분히 마스터해야합니다.

또한 그 나라가 요구하는 서류 또는 자격등을 준비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나라의 의사가 되려하는냐에 따라 준비해야할 부분도 달라집니다.

좁은 한국을 벗어나 국제적인 의사로 활동하고 싶은 분에게

거창국제학교를 소개합니다.

http://www.g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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